예담모시송편사업단 전남 사회적기업 지정
예담모시송편사업단 전남 사회적기업 지정
  • 영광21
  • 승인 2011.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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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지원사업 참여자격과 판로지원 혜택 받아
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남궁경문) 예담모시송편사업단이 지난 7일 2011년 전남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예담모시송편사업단은 전라남도로부터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비, 사업개발비, 전문인력 인건비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법률·회계·경영·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 지원과 홍보전시회 참여,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한 우선구매, 사업위탁 등 판로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예담모시송편사업단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3,000여평의 농지에서 직접 재배하는 모싯잎이 지난 6월10일 친환경농산물 인증서를 획득해 보다 질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