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중 에너지소비가 가장 많은 에너지의 날을 정해 에너지절약 촉진과 하계 피크 전력에 대한 사회·경제적 문제점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해 전국적인 행사를 실시한다. 정부는 올해도 17일을 에너지의 날로 정하고 오후 2~3시까지 에어컨 1시간 끄기와 오후 9시부터 5분간 소등하기 행사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각 가정, 기업, 공공기관, 에너지 다소비 업체에서 빠짐없이 참여해 에너지절약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