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 의심증상으로 치료받던 70대 남성이 전남에서는 올 들어 첫 사망함에 따라 여름철 어패류 익혀먹기 등 개인위생에 대한 철저가 요구되고 있다. 신안에 거주하는 장모(73)씨는 지난 6일 생선회를 섭취한 이후 9일 비브리오패혈증 의심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다 하루만에 사망했다. 장씨는 평상시 간경화 등의 질환이 있었으며 사인에 대해서는 역학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