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와 워싱턴주 사우스시애틀 커뮤니티대 교류

박 보좌관은 올해 2월 미국을 방문해 한인회와 교민을 상대로 지역농수산물 판촉 및 해외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한달여동안 체류하면서 평소 교육과 인재양성에 관심을 가졌던 소신을 미국 교육계 인사와 만나는 자리에서 말했다.
그 자리에서 박 보좌관은 전라남도가 투자 설립한 전남도립대학교와 사우스시애틀 커뮤니티대학과 우호협력 및 교육기술프로그램 협력의 뜻을 전했다.
박 보좌관은 지난 7월25일부터 8월3일까지 8박9일 미국출장중 협조의견을 모아 그간 5개월여 동안 진행의 결실을 맺었다.
담양에 위치한 전남도립대학은 전라남도가 출자해 13년전 설립했고 2,000여명의 학생들이 2~3년 과정으로 주로 기술과 관련된 전문교육을 받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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