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7일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후보자중 수상대상자를 선정하려 했지만 후보자중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판단해 올해는 수상자가 없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편 군은 영광군민의 날 수상하게 될 행남효행상 대상자를 18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선정할 예정이다.
옥외행사로 열리게 될 이번 군민의 날은 읍면민의 날이 폐지되고 처음 열려 입장식을 특색있게 꾸밀 예정이며 군민화합한마당으로 명랑운동회와 군민노래자랑, 연예인축구대회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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