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들뜬 분위기로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우려가 높을 것을 예상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시장, 상점, 터미널 여객자동차 등 다중운집시설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취약지역 예찰활동과 국민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가스밸브, 전기제품 전원차단 등 안전을 확인하고 주변에 위험요소 발생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