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영광원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 영광21
  • 승인 2011.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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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품질관리 통한 발전소 안전운전 기여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 품질분임조가 지난 8월22~26일까지 지경부 및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1년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3개의 분임조가 출전해 공기업부문 대통령상 금상, 사무간접부문 대통령상 은상, 운영사례부문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했다.

기업경영의 품질향상 및 현장의 우수개선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국 5만여 품질분임조중 시·도 단위 예선을 거쳐 선발된 품질분임조가 출전한다.

대기업과 공기업 등 16개 부문 264개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3개팀이 출전한 영광원전은 공기업 부문에서 영광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계통기술팀이 대통령상 금상, 사무간접 부문에서 제2발전소 화학기술팀이 대통령상 은상, 운영사례부문에서 2발 방사선안전팀이 동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