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원불교 영산대각전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등록문화재 제481호가 된 영산대각전은 원불교의 발상지인 영산성지에 1936년 건립된 강당형 법당으로 원불교 고유의 건축적 특성과 함께 건립 당시의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