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새누리벼, 품질 고급화로 경쟁력 확보
영광군이 지난 10월31일 통합RPC대표, 농업인대표 등 농업관련 단체들이 모여 2012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위원들은 영광쌀 품질 고급화 추진을 위해 화학비료를 적게 사용하고 벼 재배농가가 어려움없이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을 선택해 1품종에 일미벼, 2품종에 새누리벼를 선정했으며 통합RPC 자체매입 품종으로 신동진벼를 추가로 선정했다.
2012년도 선정 품종인 일미벼는 2005년부터 주력품종으로 선정해 재배하고 있으나 병해충 면역력이 떨어져 이를 대체할 새로운 품종 보급의 필요성이 대두돼 새누리벼 품종을 선정 보급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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