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동문들의 단합을 꾀하고 행사를 지역축제화하기 위해 터미널에서 모교까지 홍농농악대와 함께 가두행진을 식전행사로 펼쳤다. 홍농초 어린이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모교 발전에 공헌하고 홍농초등인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동문들의 귀감이 된 제7대 자랑스러운 홍농초등인상을 최병도(30회)씨가 수상했다.
또 23회 졸업생인 박판덕(법명 세민스님)씨가 모교의 후학들을 위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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