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회전교차로 소나무 녹색영광 돋보여
영광군이 영광읍 단주리 도로확·포장구간 회전교차로에 아름다운 소나무를 심어 푸른 녹색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객을 비롯한 군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단주회전교차로 소나무는 대마면 남산리의 오재룡씨가 기증했다. 수고 10m, 폭 8m, 근원직경 65㎝의 육송이다.
특히 단주회전교차로 소나무는 기존에 설치된 회전교차로의 조형물과 달리 자연적인 경관을 자랑하고 운전자들의 시야 또한 넓혀준다고 호평이다.
한편 군은 영광읍에서 영광스포티움간 도로가 협소해 교통체증이 심해 영광스포티움 진입도로를 4~6차선으로 확포장하는 개설공사를 현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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