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31까지 2억원 목표·지난해보다 감소
영광군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온 군민이 뜻을 모으는 <희망2012 나눔캠페인>을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한다.군은 ‘나눔은 행복투자입니다. 행복주주가 되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일부터 모금을 펼치고 있으며 기관·사회단체를 비롯한 기업, 개개인 등의 기탁을 받고 있다.
<희망2012 나눔캠페인> 읍면별 목표액은 영광읍 2,684만원, 백수읍 1,000만원, 홍농읍 1,200만원, 대마면 300만원, 묘량면 320만원, 불갑면 200만원, 군서면 400만원, 군남면 500만원, 염산면 900만원, 법성면 1,120만원, 낙월면 70만원, 기타 1억1,305만원 등이다.
모아진 성금은 전라남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의 생계비 및 긴급의료비, 사회복지시설운영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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