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김강혁)이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운영하면서 징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군서면은 지난 11월 한달동안 마을담당공무원과 이장이 합동징수하고 고액체납자의 경우는 직접 방문을 통한 납부독려로 전체 체납액 4,600여만원중 1,400여만원을 징수했다. 또 관외거주 고액·고질 체납자의 재산압류 및 번호판영치 등의 조치로 체납세금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이달 부과되는 2기분 자동차세가 납기내 완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