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면장 황진옥)이 2012년 2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세금을 징수한 결과 11월 한달동안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11월 한달동안 징수한 체납액은 1,200여만원으로 전체 체납액 2,500여만원 대비 징수율 50% 가까운 실적을 올렸다. 이는 고액 및 소액체납자에 대해 마을담당직원과 이장들이 한 마음이 돼 매주 목요일 오후에 일제출장을 실시해 체납세금 납부를 독촉하는 등 발로 직접 뛴 결과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