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큰일날뻔!
음주사고 큰일날뻔!
  • 영광21
  • 승인 2011.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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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백학로에서 19일 밤 11시경 대형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운전자가 만취한 상태로 도로에 서있는 차량들을 박고 그대로 돌진하다 주변상가의 간판과 벽을 파손했으며 가로수와 공중전화부스도 훼손했다.

이날 사고로 도로에 서있는 차량 6대가 연속으로 파손됐지만 다행이도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운전자는 이날 혈중알콜농도 0.109로 면허가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