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손성기)가 연말연시를 맞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영광소방서는 연말연시 사회의 들뜬 분위기와 폭설·한파로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우려가 현저함에 따라 종교집회장, 터미널, 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을 시작으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또 불갑산 등 유명산의 해넘이·해맞이 명소와 타종 행사장에 구급차와 응급구조사를 배치해 사고발생시 적극 대비할 계획이며 겨울철 안전예방정착 실천을 전개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