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3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민혁(56) 신임 지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민혁 신임 지사장은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농어촌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도 출신인 정 지사장은 전남고등학교, 동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입사후 영광지사, 무안·신안지사, 담양지사 등에서 근무했으며 취임전에는 장흥지사장을 역임했다.

정민혁 지사장은 현장실무의 뛰어난 업무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농어촌 개발의 선두주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