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 이남백씨가 지역후배들을 위해 성금을 쾌척해 새해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씨는 평소 지역을 위해 앞장서 활동하는 법성포청년회(회장 정영복)에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보태라며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씨는 지난 2009년에도 2남2녀의 자녀들이 팔순을 기념해 건넨 1,000만원을 법성포초, 법성중·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랑을 변치않고 실천하고 있어 지역후배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