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금융편익 증진 위해 최선”
“지역주민 금융편익 증진 위해 최선”
  • 영광21
  • 승인 2012.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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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주은행 강오차 영광지점장 부임
광주은행 강오차 영광지점장이 9일 새로 부임했다.

법성출신인 강 지점장은 법성포초·법성중·고, 호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강 지점장은 1988년 광주은행에 입사해 광주·전남지역 주요 영업점에 근무했으며 장흥지점 부지점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승진해 영광지점장으로 취임했다.

강 지점장은 “고향인 영광지역으로 승진해 발령받아와 무엇보다 기쁘고 반갑다”며 “영업점에서 활동했던 현장 경험들을 살려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특히 지역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지역주민의 금융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한편 전임 한당석 지점장은 6월중 개설 예정인 광주 첨단2산단 지점장으로 영전해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