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번영회가 3일 대마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제7·8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날은 이병구 회장이 이임하고 이종식(사진)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다. 이종식 취임회장은 대마면재향군인회장, 대마묘량생활안전협의회장, 대마면번영회 상임부회장과 또래모임인 을미회장을 역임했다. 이종식 신임회장은 “자손만대 영원히 번영을 누리는 대마면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