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농심회가 지난 1월30일 영광읍 태능갈비에서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유용익 회장이 이임하고 주정남(사진)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전·현직 농촌지도자 군·읍면회장과 전·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농심회는 상부상조의 소박한 농심의 정신으로 지역농업발전과 소득증대에 기여함을 물론 회원상호간 친목과 우의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