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 싶은 영광·품격 있는 명품도시 영광 다짐
영광군이 지난 1월27일 군청회의실에서 군민과 함께 하는 2012 행복한 건강도시 비전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선진도시건설로 인구 10만의 자립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군정목표를 정하고 혼신을 다해 군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대외경쟁력을 인정받은 군은 2012년을 ‘행복한 건강도시 건설’의 해로 정하고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건강도시 비전을 제시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군은 4무無 운동으로 불법쓰레기, 불법주·정차, 불법노점상, 불법광고물 안하기 범 군민운동을 전개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가꾸기와 친기업문화 정착으로 투자유치 목표인 20개 기업(투자 2,000억원) 친환경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내 지역 주소 갖기 및 내 고장에서 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인구 10만 자립도시를 만들기 위한 4단계 목표전략을 발표했다.
또 저탄소 녹색 성장산업의 육성으로 고부가가치 창출과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여건을 조성하고 사회취약계층과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군민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 친절과 청결 운동의 생활화로 관광 및 스포츠 마케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건강도시 비전 협약서에 서명한 36개 기관·사회단체장이 ‘2012 행복한 건강도시 건설의 해’를 맞이해 품격 있는 명품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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