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회가 신임회장으로 김용팔씨를 선임했다. 영광읍 와룡리 출신인 김용팔(60)씨는 현재 영산발효퇴비를 운영하고 있다. 김 씨는 광주농고를 졸업했으며 영광군4-H연합회장을 역임했다. 또 1974년 공직에 입문해 법성면사무소, 영광군청, 전남도청 농산과 등에 근무했으며 (사)한국농어민후계자 영광군연합회장, 영광군정자문위원, (사)전남퇴비생산자 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