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새마을금고가 10일 오전 11시 법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신임 이사장에는 윤년중(사진)씨가 취임하며 나득수씨가 이임한다. 윤년중 신임 이사장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열린 경영으로 내실을 튼튼히 다지겠다”며 “외부의 파고에도 한치의 흔들림없이 자생력을 길러 튼튼한 금고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