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빈집털이범 검거
경찰서 빈집털이범 검거
  • 영광21
  • 승인 2012.02.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경찰서(서장 황호선)가 9일 대낮에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피의자 정모(30)씨는 지난 1월 홍농 모음식점 2층 숙소 안방에 피해자가 집을 비운틈을 이용해 침입, 옷장내 항아리에 보관중이던 현금 60만원을 절취하는 등 3회에 걸쳐 같은 피해자의 집에서 500만원 상당의 현금을 절취했다.

경찰은 피해 장소 주변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용의자 영상을 확보, 홍농읍 모 카센터에 나타난 피의자를 검거해 범행사실을 자백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