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 농협중앙회 이덕수 경제대표 건의
영광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의 쌀이 농협유통 서울 창동점과 양재동점에서 2월부터 판매된다고 9일 이낙연 의원(영광 함평 장성)이 밝혔다.영광통합RPC 쌀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창동점에서 판매돼 4개월 동안 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올 1월부터 납품이 중단됐다.
이에 영광 관내 농협조합장들은 이 문제의 해결을 이 의원에게 건의했으며 이 의원은 농협중앙회 이덕수 경제대표에게 창동점 재납품과 양재점 신규납품을 요청, 창동점과 양재점의 납품이 결정돼 총 35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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