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적 1회성 외유성사업은 “이제 그만”
영광군이 지난 15일 사회단체보조금 지원단체 소속 실무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단체의 사업계획 수립요령과 관리감독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단체관리자들은 앞으로 1회성 사업이나 형식적 사업을 지양하고 군민과 함께 하는 공공목적 사업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법령과 규정, 공고에 따른 사회단체보조금 업무흐름을 설명하고 투명성 제고를 위해 보조금 전용카드사용과 보조금 교부조건, 보조사업자가 지켜야 할 사항들을 세부적으로 제시해 사회단체에서 사업시행과 정산을 용이하게 했다.
앞으로 군에서는 담당부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원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