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소통하며 안정적인 전력공급 최선”
“주민과 소통하며 안정적인 전력공급 최선”
  • 영광21
  • 승인 2012.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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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전 영광지사 문윤필 지사장 부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한전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영광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5일 부임한 한전 영광지사 문윤필(50) 지사장의 부임소감이다.

순천출신인 문 지사장은 순천고, 전남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대 전자계산공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문 지사장은 1992년 3월 한전에 입사해 1996년 간부로 승진해 본사 전산시스템 개발업무를 담당했다. 1998년 부장으로 승진, 순천지점 요금관리팀장을 지내다 이번에 지사장으로 부임했다.

문 지사장은 “팀장을 지내다 이번에 승진해 지사장으로 처음 임명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한전으로 특히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지사장은 부인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