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광 함평 장성 전·현직 지방의원 이낙연 지지
영광 함평 장성군의 전현직 지방의원이 민주통합당의 19대 총선 후보로 이낙연 의원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 3개군 전현직 지방의원 70명(영광 22명, 함평 18명, 장성 30명)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이낙연 의원은 의정활동 12년 동안 농어민과 어르신, 서민을 위해 일해 왔다. 한순간도 한눈 팔지 않고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했다”며 “민생과 지역경제를 파탄내고 민주주의와 남북관계를 후퇴시킨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해 민주세력이 정권교체를 이루고 99%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 힘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선거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힘 있고 바른 정치인 이낙연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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