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가 지난 13일 영광군의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를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하천변 쓰레기와 무단투기 오물을 집중수거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새봄을 맞이해 제3발전소 운영할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도 봉사자들의 봉사 열정에 추위는 자취를 감추었고,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