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중 지진에 따른 위기대응 통합도상훈련이 4월26일 영광군청에서 개최됐다. 영광군청 실과소 및 13개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통합도상훈련은 ‘영광원전 방사능 누출 및 대규모 정전’이라는 주제로 8개 기관의 임무 및 조치계획 발표와 함께 각 주무부서와 유관기관간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상호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4월25일부터 3일간 실시된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공무원 비상소집훈련과 통합도상훈련, 원전방사능방제훈련 등으로 실시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