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0년만에 최고 5·6학년부 우승 3·4학년부 3위
보성군에서 4월28~29일 열린 제31회 전라남도지사기 겨루기 태권도대회에서 영광초 태권도부가 단체 1위를 수상해 태권도 본고장의 자존심을 세웠다. 전체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영광초 태권도부가 올린 성적은 창단한 이후 첫 단체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단체 및 개인 성적은 ■ 단체 ▶ 5·6학년부 1위 ▶ 3·4학년부 3위 ■ 개인 ▶ 1위 웰터급 조용준(2), 헤비급 김우진(4), 핀급 김혜민(5) ▶ 2위 : 라이트급 강성빈(4), 웰터급 은수민(4), 헤비급 김대윤(4), 웰터급 봉승종(6), 미들급 양현우(6), 헤비급 강병주(6) ▶ 3위 : 페더급 김수빈(6), 라이트급 백진명(6), 헤비급 나승수(5) 학생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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