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 조생종 첫 모내기 2일 실시
영광지역의 올해 첫모내기가 2일 염산면 오동리 은희삼씨의 논에서 실시됐다. 조기재배단지는 지난해보다 1주일 늦은 2일 첫모내기를 실시해 120일 동안 농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가꾸어 9월9일 정도 첫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조생종벼 조기재배는 후기 태풍 등 기상재해 피해 최소화와 고품질 햅쌀 생산으로 전국 쌀시장의 조기 선점과 지역농협RPC와 계약재배로 전량 수매돼 추석 재수용품 및 떡쌀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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