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원 벤치마킹차 방문·6월에는 고양시의회 방문예정
영광군의회(의장 이종윤)가 전국 기초지방의회 벤치마킹 대상 의회로 뜨고 있다. 군의회에 따르면 2010년 7월 제6대 군의회 개원 이래 10년 임실군·해남군의회, 11년 고양
시·단양군의회에서 벤치마킹차 영광군의회를 다녀갔고 올해에도 청원군과 수원시의회에서 다녀갔다.
또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서울 용산구의회에서 의원 세미나차 의원 13명, 수행직원 7명 등 총 20명이 영광군과 군의회를 방문한다. 이어 오는 6월에도 21일부터 22일까지 영광군과 자매결연도시인 고양시의회에서 의원 30명과 수행직원 10명 등 총 4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종윤 의장은 “최근 외부 시·군의회 방문은 제6대 의회 출범 이후 매회기마다 지속적으로 의원발의 조례안을 처리하고 지속돼 왔던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는 등 노력한 결과”라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영광군의회 전의원이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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