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법성포단오제를 대비해 숙박 및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일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열리는 올해 법성포단오제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예고받아 그 어느 때 보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더 친절하고, 더 청결하고, 더 맛있게’라는 3더 운동 실천과 함께 품격에 걸맞는 성공적인 법성포단오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법성포단오제 기간동안 친절, 청결,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다시 찾고 싶은 영광군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며 “법성포의 푸짐한 인심속에 좋은 식단 실천으로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