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주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옥당로타리클럽으로부터 제17회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고봉주 센터장은 1998년 대안학교인 영산성지고등학교 특성화교사를 시작으로 영광군새마을회 사무국장 재직 시에는 사회적 기업인 산머루 마을을 설립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여명의 취약계층 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현재는 다문화센터장으로 다문화가족들의 경제적인 자립과 함께 교육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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