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피해복구까지 일손돕기 나설 것”

한수원(주)(사장 김균섭)이 이번 태풍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된 영광군에 태풍피해복구 위문품 1억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한수원 본사차원에서 원전소재 시군중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어 지난 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광군의 군민들을 위해 영광원자력본부 소성수 경영지원처장이 군청을 방문해 정기호 군수에게 태풍피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수원 전직원이 성금을 모금해 마련한 위문품과 함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영광원자력 임직원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일손돕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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