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팀 250여명 참가·21일 남녀단식 결승

영광군이 전국에서 출전한 실업탁구 선수들의 열기로 휩싸여 있다.
한국실업탁구연맹(회장 신장용) 주최로 지난 17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2012회장기 한국실업탁구대회에는 17개팀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있다.
19일 현재 남녀단체 준결승전까지 마친 대회는 20일 남녀단식 8강과 남녀단체 결승전이 열린다.
또한 21일에는 남녀단식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열리며 대회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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