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정민혁)가 염산면 상계리 봉덕저수지 주변의 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지난 13일 펼쳤다.

내고향 물살리기운동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부유쓰레기 및 저수지 주변의 쓰레기 약 2~3t을 수거해 수질오염 예방에 큰 성과를 거뒀다.

정민혁 지사장은 “친환경적인 물관리로 농업인들에게 맑은 물 공급과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는 내고향 물 살리기운동의 하나로 환경정화 행사를 매달 1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