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접수 … 광고 등 판촉활동 지원
전라남도가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대규모 온라인 시장인 ‘인터넷 오픈마켓’ 입점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희망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갈수록 소비자들의 구매처로 일반화 돼 가는 인터넷 오픈마켓에 제품 판매를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해 입점에 필요한 제품 이미지 촬영, 제작 및 등록, 제품광고 등 판촉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등록대상 오픈마켓은 시장 점유율이 높은 G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등으로 기업당 3품목 이내 총 100개사의 300품목 내외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82-9774) 또는 전남도 일자리창출과( ☎ 286-3752)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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