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스러운 빛의 고장 영광이 뜨고 있다
신비스러운 빛의 고장 영광이 뜨고 있다
  • 영광21
  • 승인 2013.03.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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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광객 4월부터 매주 20여대 방문 전망

 영광군이 지난 2월 국내여행사 연합회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팸 투어를 실시하고 협약을 체결한 후 3월 초부터 수도권 여행사에서 영광관광 상품을 개발해 본격적인 영광 투어를 시작하면서 수도권 단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간에는 5백여명의 수도권 관광객들이 13대의 대형버스로 영광을 다녀갔으며 4월부터는 매주 20여대의 관광버스가 영광을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광군은 도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관광 상품개발로 서해바다와 갯벌체험, 보리밭 밟기 등 관광상품이 많을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관광지 입장료와 주차료가 모두 무료로 착한 관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소문이 났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 수도권 관광객 5만명을 목표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체험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 독특한 소재의 지역축제 추진 등 관광도시 영광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