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매출 405억원 달성 손익 1억1,800만원 실현

영광군유통주식회사(대표이사 박홍춘)가 지난 14일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한전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 2012년 사업 성과보고에서 연간 매출실적은 405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224억원에 비해 81% 신장한 결과다.
손익은 세전 1억1,800만원을 실현해 지난해(1억100만원)에 이어 점진적으로 손익구조가 개선·증가되고 있다.
영광군유통은 올해에는 매출액 505억원, 순이익 5억원의 목표를 설정했다.
또 2015년까지 경영목표를 매출액 1,000억원, 순이익 10억원, 농협 출자배당 수준의 주주배당 실현으로 설정하고 농협과 협력체계 구축, 차별화된 농특산 가공품 개발 등 중장기 중점사업전략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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