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그너스파워 등 2개 기업 130억원 규모
영광군이 24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정기호 영광군수, (주)시그너스파워 윤양일 대표, (주)동우친환경기술연구원 이재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시그너스파워는 소형 수직축형 풍력발전기를 전문으로 연구·개발해 제조하는 기업으로 올해 말 준공예정인 송림그린테크 농공단지에 9,900㎡ 규모로 총 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주)동우친환경기술연구원은 안전하고 맑은 물 공급의 기초사업인 국가공인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으로서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2,000㎡ 부지에 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