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2회 전남도민체전에 참가한 영광군선수단(단장 한성모)이 개최지인 장흥군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다.
7일 영광군청 광장에서 결단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한 영광군 선수단은 8일 현재 육상 종목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하고 테니스와 배드민턴 종목 등이 8강전에 진출해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또 태권도와 복싱도 준결승에 진출해 메달 획득을 눈앞에 뒀다.
전남도민체전은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영광군선수단은 182명의 선수와 109명의 임원 등 291명이 참가해 종합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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