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핵발전소안전성확보를 위한 원불교대책위원회가 오는 25일 순례 1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 원불교대책위원회는 지난 1년 동안 원전 가동중단과 탈핵을 주장하며 매주 영광군청에서 한빛원전 앞까지 22㎞를 걷는 순례행진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천주교, 개신교, 불교, 천도교 등 다른 종교계도 동참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