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농협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

농협 영광군지부 김충현 지부장이 제1회 농협금융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금융지주는 농협은행 본관에서 10일 농협금융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협금융인상은 농협금융의 경쟁력을 높이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농협금융 출범 이래 처음 만들어진 상으로 올해 6명이 수상을 하게 됐다.
농협금융은 고객중심, 혁신추구, 상호신뢰, 시너지추구 등을 심사기준으로 정하고 사업기여도, 창의성과 혁신성, 조직문화 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충현 지부장은 영광군지부가 전국 최우수군지부로 선정되는데 견인차 역할과 더불어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상 구현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김충현 지부장은 “앞으로도 ‘1%의 가능성과 긍정의 희망을 찾아라’는 좌우명으로 현장중심의 경영혁신을 통해 농협발전 및 지역발전에 더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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