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연합 전남지사 이석형 예비후보가 6일 “전남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전남의 농어촌지역의 경우 자녀의 외지 유출로 인해 고령의 노인분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며 보호자가 필요없는 병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보건복지부의 ‘보호자없는 병원’ 시범사업의 경우 고령인구가 전국 시·도 중 가장 큰 비율을 보이고 있는 전남에서 대폭확대 시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