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을 맞아 불갑사를 찾은 아이들이 아기부처의 몸을 물로 씻어내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6일 불갑사(주지 만당)에서 열렸다. 이날 법요식에는 만당 스님을 비롯해 불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법요식에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극락왕생법회를 봉행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