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은희삼 후보 특별한 선거운동

군의원 가선거구 장세일 후보는 화려한 구호없이 주민들에게 다가가서 조용히 손 내밀며 악수를 하는 것으로 자신을 알렸다.
장 후보는 유세차, 로고송 없이 25년된 핸드마이크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이어 군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하는 은희삼 후보는 28일을 시작으로 염산지역의 곳곳에서 염산면민들을 향해 삼보일배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은 후보는 “선거의 당락을 떠나 면민들게 죄송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대신해 드리려고 한다”며 “며칠 안남은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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