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관 전도의원이 지난 9일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7·30 보궐선거에 예비등록을 마쳤다. 김 전도의원은 영광출신으로 옛 평화민주당 인권국장, 민주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연관 전도의원은 “전남도의회 의원에 2번 당선돼 농수산위원장을 맡는 등 농촌생활의 애환을 잘 알고 있다”며 “농촌생활의 현실을 의회에 반영해 탁상행정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